지난 5월 네이멍구 자치구에서 몽골족들의 대규모 항의시위가 발생한 데 이어 지난달에도 몽골족 유목민의 시위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6월 네이멍구 자치구 바얀누르 지역의 유목민 100여 명은 광산업체의 목초지 훼손에 항의해 시위를 벌였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 당국에서는 50여 명의 무장경찰을 동원해 시위대를 공격했고 이 과정에서 많은 유목민이 다치고 일부는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지난 6월 네이멍구 자치구 바얀누르 지역의 유목민 100여 명은 광산업체의 목초지 훼손에 항의해 시위를 벌였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 당국에서는 50여 명의 무장경찰을 동원해 시위대를 공격했고 이 과정에서 많은 유목민이 다치고 일부는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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