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지진 피해지역의 방사선 감시장치가 거의 모두 가동 정지돼 방사선 데이터의 공백이 생겼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후쿠시마현과 미야기, 이바라키 등 3개 현은 대지진 당시 쓰나미와 정전으로 각지에 설치된 방사선 감시장치를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방사선 감시장치가 작동하지 않으면서 각 현은 사고 당시 주민들에게 방사선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못했고, 각종 대응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감시장치의 백업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후쿠시마현과 미야기, 이바라키 등 3개 현은 대지진 당시 쓰나미와 정전으로 각지에 설치된 방사선 감시장치를 사용할 수 없게 됐습니다.
방사선 감시장치가 작동하지 않으면서 각 현은 사고 당시 주민들에게 방사선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못했고, 각종 대응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감시장치의 백업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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