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 비자발급 제한' 부인

중국은 미국이 중국인에 대한 비자발급을 제한하고 있다는 일부 외신의 보도를 부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의 훙레이 대변인은 미국이 외교채널을 통해 중국인에 대한 비자제한을 실시할 것이라는 보도는 '거짓'이라고 해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훙레이는 "중국과 미국은 정례적으로 교류하고 있으며 현재 제한을 한다거나 제한을 받고 있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