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시리아 보안군의 유혈 진압으로 어제(29일) 하루 동안 다라와 홈스 등지에서 최소 48명의 시위대원이 숨졌다고 한 인권단체가 주장했습니다.
시리아인권감시라는 인권단체는 AFP에 남부 다라에서만 32명의 민간인이 숨졌고 산업도시인 홈스에서 15명, 북서부 해안도시인 라타키아에서 한 명이 각각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보안 당국 관계자들은 다라에서 군인 4명이 숨지고 홈스에서 경찰관 3명이 총격을 당해 숨졌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시리아인권감시라는 인권단체는 AFP에 남부 다라에서만 32명의 민간인이 숨졌고 산업도시인 홈스에서 15명, 북서부 해안도시인 라타키아에서 한 명이 각각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보안 당국 관계자들은 다라에서 군인 4명이 숨지고 홈스에서 경찰관 3명이 총격을 당해 숨졌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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