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전 세계 37개국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자유 순위 조사에서 공동 9위를 기록해 '부분적으로 인터넷 자유가 보장되는' 국가로 분류됐습니다.
미국의 인권감시단체인 프리덤하우스는 올해 '인터넷상의 자유' 보고서를 발표하고, 한국의 인터넷 자유를 32점으로 기록해 케냐, 멕시코와 함께 공동 9위를 기록했습니다.
9위는 '부분적인 자유 국가'로 분류되며, 최상위급인 '인터넷 자유국은' 8위까지만 해당됩니다.
보고서는 한국 정부가 북한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포함해 65개의 북한 관련 사이트에 접근하지 못 하도록 한 점을 감점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미국의 인권감시단체인 프리덤하우스는 올해 '인터넷상의 자유' 보고서를 발표하고, 한국의 인터넷 자유를 32점으로 기록해 케냐, 멕시코와 함께 공동 9위를 기록했습니다.
9위는 '부분적인 자유 국가'로 분류되며, 최상위급인 '인터넷 자유국은' 8위까지만 해당됩니다.
보고서는 한국 정부가 북한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포함해 65개의 북한 관련 사이트에 접근하지 못 하도록 한 점을 감점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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