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방선거에서 모델 출신 미녀 구의원이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2011 일본 통일 지방선거’의 오사카부 스미요시구에서 이토 요시카가 구의원에 당선됐다.
이토 요시카는 1980년 7월22일생으로 만 30세 나이에 정계로 뛰어들었다.
170cm의 큰 키에 매력적인 몸매를 소유한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까지 겸비하고 있다. 패션쇼와 CF계에서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빼어난 미모에 구의원이라는 타이틀까지 더해져 요시카는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일본 누리꾼들은 요시키 의원에 대해 "예쁘면서도 눈빛에서 힘이 느껴진다" " "스미요시구로 이사해야 겠다"라는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이런 사람이 제대로 정치를 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 등 미모와 정치적 능력을 엄밀히 나눠서 평가하려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지난 6일에는 볼리비아 역사상 첫 여성 국방장관으로 임명된 세실리아 차콘이 빼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혜리 인턴기자(hyelis25@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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