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란 브랜드로 유명한 한국의 대부업체 A&P파이낸셜이 일본의 대형 대부업체인 다케후지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다케후지는 "A&P파이낸셜이 다케후지의 법정관리인과 회사의 인수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면서 "양측은 이달 말까지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케후지는 고객으로부터 법정 상한금리(15∼20%) 이상으로 받은 이자를 반환하는 과정에서 자금난에 빠지자 작년 9월 도쿄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다케후지는 "A&P파이낸셜이 다케후지의 법정관리인과 회사의 인수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면서 "양측은 이달 말까지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케후지는 고객으로부터 법정 상한금리(15∼20%) 이상으로 받은 이자를 반환하는 과정에서 자금난에 빠지자 작년 9월 도쿄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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