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의 U-2 고공정찰기가 일본 대지진 구호작업 지원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미국 군사전문지 성조지는 주한미군이 지난 13일 평택 오산공군기지에서 U-2 정찰기 1대를 일본으로 급파해 지진과 쓰나미 피해가 집중된 센다이, 후쿠시마 등 일본 동북 지역에 대한 정밀 항공촬영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촬영된 영상은 미국과 일본에 제공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군사전문지 성조지는 주한미군이 지난 13일 평택 오산공군기지에서 U-2 정찰기 1대를 일본으로 급파해 지진과 쓰나미 피해가 집중된 센다이, 후쿠시마 등 일본 동북 지역에 대한 정밀 항공촬영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촬영된 영상은 미국과 일본에 제공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