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 친위부대가 전투기를 투입해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동부 도시 라스 라누프에 4차례 폭탄을 투하하며 맹공을 펼치고 있습니다.
정부군 전투기가 떨어트린 폭탄 가운데 1발은 민가의 2층짜리 건물을 타격했지만, 주민 대부분은 피난을 떠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아랍연맹은 오는 12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리비아 상공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는 문제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군 전투기가 떨어트린 폭탄 가운데 1발은 민가의 2층짜리 건물을 타격했지만, 주민 대부분은 피난을 떠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아랍연맹은 오는 12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리비아 상공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는 문제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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