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중부 펀자브주의 한 주유소에서 차량 폭탄테러로 20명이 숨지고 127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파이살라바드시 주유소 주변에는 경찰서와 국영 파키스탄 국제항공 등 정부 청사가 많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도시가 위치한 펀자브주는 또 최근 이슬람 극단주의 그룹이 점차 세력을 키워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파이살라바드시 주유소 주변에는 경찰서와 국영 파키스탄 국제항공 등 정부 청사가 많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도시가 위치한 펀자브주는 또 최근 이슬람 극단주의 그룹이 점차 세력을 키워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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