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디오르 소속인 세계적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가 유대인 모욕 파문으로 결국 물러나게 됐습니다.
디오르는 유대인을 비하한 행적이 드러난 수석 디자이너 갈리아노를 즉각 해고하기로 하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갈리아노는 지난달 24일 프랑스 파리의 한 카페에서 유대인을 모욕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습니다.
또 영국 일간지 더 선은 갈리아노가 유대인을 학살한 나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를 찬양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디오르는 유대인을 비하한 행적이 드러난 수석 디자이너 갈리아노를 즉각 해고하기로 하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갈리아노는 지난달 24일 프랑스 파리의 한 카페에서 유대인을 모욕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습니다.
또 영국 일간지 더 선은 갈리아노가 유대인을 학살한 나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를 찬양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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