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리비아 주재 일본 대사관을 폐쇄하고 모든 직원을 인근 튀니지 대사관으로 이동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외무성은 "대다수 일본인이 무사하게 리비아 밖으로 탈출했고 치안 정세가 악화했기 때문에 대사관을 일시적으로 폐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외무성은 리비아 내 일본인들에게 "피난을 권고한다"는 내용의 위험 정보를 발령했습니다.
외무성은 "대다수 일본인이 무사하게 리비아 밖으로 탈출했고 치안 정세가 악화했기 때문에 대사관을 일시적으로 폐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외무성은 리비아 내 일본인들에게 "피난을 권고한다"는 내용의 위험 정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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