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지난 22일 연설 도중 암살당할 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랍어 위성방송 알아라비야는 카다피 측근 중 한 사람이 연설 중이던 카다피를 저격했으나 실수로 다른 사람을 맞히는 바람에 암살을 모면했다고 압둘 파타 유네스 전 내무장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또 카다피가 22일 대국민 연설 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겉옷 안에 방탄조끼를 입었으며 터번 밑에는 보호장구를 착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랍어 위성방송 알아라비야는 카다피 측근 중 한 사람이 연설 중이던 카다피를 저격했으나 실수로 다른 사람을 맞히는 바람에 암살을 모면했다고 압둘 파타 유네스 전 내무장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또 카다피가 22일 대국민 연설 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겉옷 안에 방탄조끼를 입었으며 터번 밑에는 보호장구를 착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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