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중부도시 스크로크온트랜트에 사는 글래디스 고흐 할머니는 "평생 애인이나 남편없이 혼자 살면서 저녁을 잘 챙겨 먹었던 게 장수 비결"이라고 말했다고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21일 전했다.
고흐 할머니는 살면서 단 한 번도 연애나 결혼을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대신 친언니와 전세계 방방곡곡을 여행하는 즐거움을 만끽했고, 매일 저녁식사를 챙겨먹는 것을 잊지 않았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애인이나 남편한테 얽매이긴 싫었기 때문에 연애나 결혼을 하지 않았다. 이게 아마 오래 사는데 도움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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