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발생한 사망자 수가 38명으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지진이 발생한 직후 사망자 수가 최소 65명에 이르고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지만, 다음날 오전에 공식 확인된 사망자 수가 3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존 해밀턴 민방위본부장은 현재 건물 더미에 갇혀 있는 생존자를 구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지난밤에도 생존자 다수를 구조해냈다고 말했습니다.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지진이 발생한 직후 사망자 수가 최소 65명에 이르고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지만, 다음날 오전에 공식 확인된 사망자 수가 3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존 해밀턴 민방위본부장은 현재 건물 더미에 갇혀 있는 생존자를 구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지난밤에도 생존자 다수를 구조해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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