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 시위대로부터 거센 퇴진 요구를 받고 있는 독재자 카다피가 사임하지 않겠다는 대국민 연설을 발표하고, 순교자로 죽겠다고 밝혔습니다.
카다피는 국영TV로 생중계된 연설에서 자신의 영원한 혁명의 지도자라고 소리치고 나서 이곳은 바로 내 조국이라며 내 조상의 땅에서 '순교자'로 죽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시위대를 쥐에 비유하면서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시위대로부터 거리를 되찾으라고 호소했습니다.
카다피는 국영TV로 생중계된 연설에서 자신의 영원한 혁명의 지도자라고 소리치고 나서 이곳은 바로 내 조국이라며 내 조상의 땅에서 '순교자'로 죽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시위대를 쥐에 비유하면서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시위대로부터 거리를 되찾으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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