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으로 일본 외국어 전문학교 학생 23명이 한때 묻혔다는 정보가 입수됐다고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크라이스트 처치에 어학연수를 떠난 도야마 외국어전문학교 인솔 교사와 학생 23명이 지진으로 피해를 봤다는 정보가 외무성에 접수됐습니다.
해당 학교 측은 "23명 가운데 교사 2명은 무사하고, 학생 9명이 구출됐다며 나머지 12명은 안전 여부를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크라이스트 처치에 어학연수를 떠난 도야마 외국어전문학교 인솔 교사와 학생 23명이 지진으로 피해를 봤다는 정보가 외무성에 접수됐습니다.
해당 학교 측은 "23명 가운데 교사 2명은 무사하고, 학생 9명이 구출됐다며 나머지 12명은 안전 여부를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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