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코틀랜드의 한 산 정상에서 등산객이 300미터 아래로 떨어졌지만, 별다른 상처 없이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5살인 등산객 아담 포터는 지난 29일 높이 1천94미터의 산 정상에서 균형을 잃고 미끄러지면서 떨어졌지만,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채 구조됐습니다.
구조대는 구조 당시 포터가 멀쩡한 상태로 지도를 꺼내 위치를 확인하고 있었다며, 조난당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35살인 등산객 아담 포터는 지난 29일 높이 1천94미터의 산 정상에서 균형을 잃고 미끄러지면서 떨어졌지만,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채 구조됐습니다.
구조대는 구조 당시 포터가 멀쩡한 상태로 지도를 꺼내 위치를 확인하고 있었다며, 조난당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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