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 제러드 리 러프너가 두 번째로 열린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미국 언론은 러프너의 변호를 맡은 주디 클라크 변호사는 러프너가 가브리엘 기퍼즈 의원과 보좌관 2명을 살해하려 했다는 연방 대배심 기소내용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러프너는 지난 8일 투산의 한 슈퍼마켓에서 난사해 연방판사 등 6명을 숨지게 하고 기퍼즈 의원 등 1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은 러프너의 변호를 맡은 주디 클라크 변호사는 러프너가 가브리엘 기퍼즈 의원과 보좌관 2명을 살해하려 했다는 연방 대배심 기소내용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러프너는 지난 8일 투산의 한 슈퍼마켓에서 난사해 연방판사 등 6명을 숨지게 하고 기퍼즈 의원 등 1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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