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공항보안 절차가 엄격해지면서 승객들의폭언이 잦아지는 등 공격적인 태도가 강해졌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미국 승무원연합을 포함한 승무원 단체 관계자들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9·11 테러 이후 승객들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승객들뿐만 아니라 승무원도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에서는 현재 기내 소란을 피운 승객은 경고조치와 함께 최고 1만 1천 달러의 벌금이 부과되고, 비행 안전을 위협하는 승객은 최고 20년 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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