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와 콜레라로 고통받는 아이티에 열대성 폭풍 '토마스'가 접근하고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기상특보를 통해 열대성 폭풍 토마스가 카리브해 전역을 덮치면서 아이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주 1등급 허리케인으로 카리브해 도서 국가인 세인트 루시아와 빈센트 등을 강타했던 토마스는 현재 시간당 최대 풍속이 85㎞로 약화됐습니다.
아이티 구호 당국자들은 폭풍이 지진 이재민 130만 명이 머물고 있는 임시 캠프촌에 영향을 미치며 큰 피해를 낼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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