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적으로 대유행을 일으켰던 신종플루의 변종이 나타났다고 세계보건기구 독감연구협력센터의 이언 바 박사가 밝혔습니다.
이언 박사는 유럽의 과학 저널인 '유로서베일런스'에 실린 보고서에서 이 같이 전하고, 신종플루 변종은 올해 초 싱가포르에서 처음 나타난 뒤 호주와 뉴질랜드로 번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변종이 원래의 신종플루보다 치사력이 강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신종플루 백신을 맞은 사람도 감염시킬 가능성은 있다고 이언 박사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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