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축구협회, 월드컵 로비 보도 언론사 고소

#0f7ac1\'>[MBN리치� 월드컵 유치를 위해 피파 등을 상대로 대대적인 로비활동을 했다고 보도한 자국 언론사 디 에이지 발행인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디에이지는 호주축구협회가 2022년 월드컵 유치를 위해 피파 집행위원들에게 5천만 원 상당의 보석을 제공하고, 110억 원이 넘는 로비스트 수수료를 지급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호주축구협회 대변인은 "비공식적인 계획서를 근거로 한 것일 뿐"이라며 "피해보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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