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세아홀딩스 사장이 유승민 전 회장의 뒤를 이어 대한탁구협회를 이끌 제26대 수장이 됐습니다.
이태성 회장은 어제(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탁구협회장 보궐선거에서 이에리사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제치고 새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지난 2022년 유소년 탁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세아아카데미를 설립한 이 회장은 지난 9월 세아탁구단을 창단해 국가대표 에이스 장우진을 영입하기도 했습니다.
이 회장은 유승민 전 회장이 대한체육회장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남긴 임기를 포함해 2028년 말까지 회장직을 수행합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이태성 회장은 어제(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탁구협회장 보궐선거에서 이에리사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제치고 새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지난 2022년 유소년 탁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세아아카데미를 설립한 이 회장은 지난 9월 세아탁구단을 창단해 국가대표 에이스 장우진을 영입하기도 했습니다.
이 회장은 유승민 전 회장이 대한체육회장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남긴 임기를 포함해 2028년 말까지 회장직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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