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대표팀을 이끌 새로운 사령탑 신상우 감독이 "백지상태에서 스케치하고 색깔을 입히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신 감독은 어제(17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대교체와 함께 여자축구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선수들과 소통하고, 발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여자 선수들에게 맞는 전략과 전술을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상우호는 오는 26일 여자축구 아시아 최강인 일본과 친선 경기를 위해 다음 주 월요일 일본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영상취재 : 김준모 기자
신 감독은 어제(17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대교체와 함께 여자축구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선수들과 소통하고, 발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여자 선수들에게 맞는 전략과 전술을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상우호는 오는 26일 여자축구 아시아 최강인 일본과 친선 경기를 위해 다음 주 월요일 일본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영상취재 : 김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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