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이 남아공 최종 엔트리 23명을 고려한 26명의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조원희와 강민수, 김치우와 황재원 등 네 명이 탈락했고, 부상으로 우려를 낳았던 이동국은 26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예상대로 `캡틴' 박지성과 이청용, 박주영과 기성용을 비롯한 해외파 12명은 허정무 감독의 재신임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예비 명단 30명을 발표한 허정무 감독은 어제(16일) 에콰도르와 평가전에서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최종 엔트리 윤곽을 그렸습니다.
최종 엔트리 23명은 오는 6월1일에 발표합니다.
<조현삼 / sam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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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캡틴' 박지성과 이청용, 박주영과 기성용을 비롯한 해외파 12명은 허정무 감독의 재신임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예비 명단 30명을 발표한 허정무 감독은 어제(16일) 에콰도르와 평가전에서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최종 엔트리 윤곽을 그렸습니다.
최종 엔트리 23명은 오는 6월1일에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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