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도 개최
잠실 실내체육관서 6월 8~9일 2일간 진행
잠실 실내체육관서 6월 8~9일 2일간 진행
'배구 여제' 김연경(36)의 국가대표 은퇴 기념 경기 티켓이 다음 주부터 판매됩니다.
17일 김연경의 매니지먼트사인 '라이언앳'은 6월8~9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YK 인비테이셔널 2024’의 티켓 판매가 20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Not end, but and’를 모토로 내세운 이번
공식 일정 첫날인 6월 8일엔 이 자리엔 김연경과 김수지(흥국생명) 등 국가대표를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을 포함한 국내 선수들의 이벤트 경기와 국가대표 은퇴식이 진행됩니다.
6월 9일에는 김연경의 초청으로 방한하는 해외 선수들이 국내 선수들이 팀을 이뤄 '세계 여자 배구 올스타전'을 치르고, 김연경의 자선재단 'KYK Foundation 출범식'이 열립니다.
1일 차 은퇴 경기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2일 차 올스타전 티켓은 21일 오후 8시부터 예매 가능합니다.
예매처는 티켓링크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박규원 기자 / pkw71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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