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골프사업단이 다음 달 동남아 명문 골프장에서 동계골프캠프를 진행합니다.
태국 아유타야(2월1일~5일)에서 열리는 캠프에선 조도현 프로가 맞춤형 레슨에 나섭니다. 날씨도 좋고 물가도 저렴한 최고의 골프 코스에서 ‘골프레슨의 일타강사’가 참가자들의 부족한 부분을 콕 집어서 개선 방법을 알려줍니다.
베트남 다낭(2월21일~25일) 캠프의 콘셉트는 자연과 골프의 조화로운 만남입니다. 호이아나 쇼어스GC는 링크스 코스 전문 디자이너인 로버트 트렌트 존 주니어 2세가 디자인한 골프 코스로 ‘예술 작품’이란 평가까지 받는 곳입니다.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통해 베트남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건 보너스! 필드레슨은 쉽고 간결한 레슨으로 유명한 KPGA 출신 박상언 프로가 진행합니다.
하이난 싼야(3월2일~7일)에서 진행하는 캠프는 특급 리조트에서 경험할 수 있는 휴식과 편안하게 즐기는 골프의 결합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KLPGA 조하빈 프로와 조우솔 프로가 일대일 맞춤형 필드 레슨을 진행합니다.
매경골프사업단은 “모든 차수가 소수정예로 진행된다”며 “실력 향상 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와 휴식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특별한 골프투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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