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의 중원 사령관 황인범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을 넣을 뻔했지만, 아쉽게 골대에 가로막혔습니다.
후반 14분 황인범은 수비수 다리 사이로 절묘한 슛을 날렸지만, 그만 골대를 강타하고 말았는데요.
얼굴을 감싸쥐는 황인범의 표정대로 정말 아까운 슛이었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 해당 기사는 저작권상 포털에서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www.mbn.co.kr/news/sports 에서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후반 14분 황인범은 수비수 다리 사이로 절묘한 슛을 날렸지만, 그만 골대를 강타하고 말았는데요.
얼굴을 감싸쥐는 황인범의 표정대로 정말 아까운 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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