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텍사스 레인저스가 류현진(36)의 LA 다저스 시절 동료였던 코리 시거(29)의 원맨쇼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꺾고 먼저 2승째를 올렸습니다.
시거는 1대 0으로 앞서가던 3회,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치며 팀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시거는 8회말 안타성 타구를 백핸드 캐치로 잡아내며 병살타로 연결하는 등 공수에서 맹활약했습니다.
홈에서 1승 1패를 기록하고 애리조나 원정에 나선 텍사스는 포스트시즌 원정 경기 9연승을 질주하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 나갔습니다.
[ 해당 기사는 저작권상 포털에서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영상은 오늘 20:00 이후 https:www.mbn.co.kr/news/sports/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
시거는 1대 0으로 앞서가던 3회,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치며 팀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시거는 8회말 안타성 타구를 백핸드 캐치로 잡아내며 병살타로 연결하는 등 공수에서 맹활약했습니다.
홈에서 1승 1패를 기록하고 애리조나 원정에 나선 텍사스는 포스트시즌 원정 경기 9연승을 질주하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 나갔습니다.
[ 해당 기사는 저작권상 포털에서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영상은 오늘 20:00 이후 https:www.mbn.co.kr/news/sports/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