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제21대 사령탑으로 김태형 전 두산 베어스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롯데는 "김태형 감독과 3년 총액 24억 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2021년까지 두산을 이끌며 7시즌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기도 했던 김 감독은 "롯데 자이언츠 감독의 무게감을 잘 알고 있다"며 "기대에 보답하고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재묵 기자]
롯데는 "김태형 감독과 3년 총액 24억 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2021년까지 두산을 이끌며 7시즌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기도 했던 김 감독은 "롯데 자이언츠 감독의 무게감을 잘 알고 있다"며 "기대에 보답하고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재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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