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핵심 수비수 김민재가 아시아 수비수로는 처음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상인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명에 선정됐습니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나폴리에 33년 만의 우승을 안긴 김민재는 우리나라 선수로는 역대 네 번째로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지난해 손흥민이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 11위를 넘어설지 기대되는 가운데, 결과는 다음 달 31일에 나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지난 시즌 이탈리아 나폴리에 33년 만의 우승을 안긴 김민재는 우리나라 선수로는 역대 네 번째로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지난해 손흥민이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 11위를 넘어설지 기대되는 가운데, 결과는 다음 달 31일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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