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이 귀국하면서 '엔트리 파문'에 대한 대한체육회의 빙상연맹 감사가 시작됐습니다.
대표팀은 이번 세계팀선수권대회에서 5년 만에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지만, 밴쿠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정수를 개인전 엔트리에서 제외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김기훈 대표팀 감독은 "체육회 감사에서 성실하게 답변하겠다"며 "오해가 있었다면 풀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사자인 이정수는 "지금 당장 할 얘기는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조현삼 / sam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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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이번 세계팀선수권대회에서 5년 만에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지만, 밴쿠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정수를 개인전 엔트리에서 제외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김기훈 대표팀 감독은 "체육회 감사에서 성실하게 답변하겠다"며 "오해가 있었다면 풀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사자인 이정수는 "지금 당장 할 얘기는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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