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공기관 안전 분야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공단은 오늘(3일)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22년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과 2등급을 각각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전국 17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경영체제, 안전보건관리 등 4개 분야 26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안전관리등급제 심사'는 건설 현장, 시설물, 연구시설 등 위험한 작업환경을 갖고 있는 100개 공공기관을 선별해 종합적인 안전 관리 능력과 활동을 심사하는 제도로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됐습니다.
공단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4년 연속, 안전 관리등급제 심사는 3년 째 최고 등급을 받고 있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개최한 안전 표어 공모와 안전 상식 퀴즈 대회, 사업장 내 10대 고위험 작업에 대한 매뉴얼 마련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재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한준 기자 ]
공단은 오늘(3일)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22년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과 2등급을 각각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전국 17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경영체제, 안전보건관리 등 4개 분야 26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안전관리등급제 심사'는 건설 현장, 시설물, 연구시설 등 위험한 작업환경을 갖고 있는 100개 공공기관을 선별해 종합적인 안전 관리 능력과 활동을 심사하는 제도로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됐습니다.
공단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4년 연속, 안전 관리등급제 심사는 3년 째 최고 등급을 받고 있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해 개최한 안전 표어 공모와 안전 상식 퀴즈 대회, 사업장 내 10대 고위험 작업에 대한 매뉴얼 마련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재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한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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