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용품 브랜드인 모스포츠(대표 송윤수)가 다음 달 2일부터 사흘 간 일본 도쿄의 빅 사이트 사우스홀에서 열리는 ‘2023 도쿄 마라톤 엑스포’에 참여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모스포츠는 엑스포 부스에 신제품 모웨이브를 전시하고, 피로회복 리커버리 슈즈 '모슬리퍼'와 '모 맥스 트레일' 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판매할 예정입니다. 또한, 제품 판매 수익금과 제품은 재일동포 노인요양시설인 ‘고향의 집 도쿄’에 기부할 계획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엑스포는 대회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부문별 파트너들만 참여가 가능한데, 모스포츠는 리커버리(recovery) 스포츠 용품 브랜드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2023 도쿄 마라톤에 앞서 개최되는 엑스포는 입장료가 없는 무료 행사로, 세계 각국에서 모인 3만 8천명의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 외에도 수많은 러너들이 찾는 축제장이 될 전망입니다.
모스포츠 송윤수 대표이사는 "모스포츠는 현대인들이 운동을 할 때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엑스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커버리 스포츠 용품 브랜드로 모스포츠의 주력 제품들을 해외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국영호 기자]
모스포츠는 엑스포 부스에 신제품 모웨이브를 전시하고, 피로회복 리커버리 슈즈 '모슬리퍼'와 '모 맥스 트레일' 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판매할 예정입니다. 또한, 제품 판매 수익금과 제품은 재일동포 노인요양시설인 ‘고향의 집 도쿄’에 기부할 계획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엑스포는 대회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부문별 파트너들만 참여가 가능한데, 모스포츠는 리커버리(recovery) 스포츠 용품 브랜드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2023 도쿄 마라톤에 앞서 개최되는 엑스포는 입장료가 없는 무료 행사로, 세계 각국에서 모인 3만 8천명의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 외에도 수많은 러너들이 찾는 축제장이 될 전망입니다.
모스포츠 송윤수 대표이사는 "모스포츠는 현대인들이 운동을 할 때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엑스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커버리 스포츠 용품 브랜드로 모스포츠의 주력 제품들을 해외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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