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3년 만에 열린 여자프로농구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에서 '핑크스타'가 '블루스타'에 98대 9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최우수선수(MVP)는 양 팀을 오가며 33점 20리바운드를 기록한 진안(BNK)에게 돌아갔는데, 진안은 베스트 퍼포먼스상까지 받아 2관왕에 올랐습니다.
두 팀을 오가며 역대 올스타전 최다인 42점을 넣은 강이슬은 득점왕에 올랐고, 3점슛 콘테스트에서도 우승해 2관왕이 됐습니다.
한편, 올스타전 1451석 입장권이 모두 판매돼 3년 만에 열린 행사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국영호 기자]
최우수선수(MVP)는 양 팀을 오가며 33점 20리바운드를 기록한 진안(BNK)에게 돌아갔는데, 진안은 베스트 퍼포먼스상까지 받아 2관왕에 올랐습니다.
두 팀을 오가며 역대 올스타전 최다인 42점을 넣은 강이슬은 득점왕에 올랐고, 3점슛 콘테스트에서도 우승해 2관왕이 됐습니다.
한편, 올스타전 1451석 입장권이 모두 판매돼 3년 만에 열린 행사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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