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점프에 석연찮은 감점 판정을 줬던 심판이 이번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테크니컬 스페셜리스트를 맡았습니다.
스위스 출신인 미리암 심판은 국제빙상연맹)이 발표한 패널 명단에서, 기술 감점 여부를 판단하는 테크니컬 스페셜리스트에 올랐습니다.
미리암은 그동안 김연아의 점프 기술에 유달리 민감한 판정을 내려 여러 차례 감점을 줬던 심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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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출신인 미리암 심판은 국제빙상연맹)이 발표한 패널 명단에서, 기술 감점 여부를 판단하는 테크니컬 스페셜리스트에 올랐습니다.
미리암은 그동안 김연아의 점프 기술에 유달리 민감한 판정을 내려 여러 차례 감점을 줬던 심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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