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광주FC를 강등 1년 만에 1부리그로 승격시킨 이정효(47) 감독이 '9월의 감독'에 선정됐습니다.
이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9월 치른 4경기에서 K리그1, 2를 통틀어 유일하게 모두 승리했습니다. 김포FC전(2대 1)을 시작으로 전남 드래곤즈(3대 2), FC안양(2대1), 안산 그리너스(3대 0)를 모두 이기고, K리그2 역대 최단기간 우승과 함께 K리그1 승격을 확정했습니다.
부임 한 시즌 만에 우승을 이끈 이 감독은 "조기 우승에 그치지 않고 리그 최다승, 최다 승점, 전 구단 홈 승리로 시즌 끝까지 기록을 쌓겠다"는 다짐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 감독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 디럭스 스위트 숙박권을 받습니다.
[국영호 기자]
이 감독이 이끄는 광주는 9월 치른 4경기에서 K리그1, 2를 통틀어 유일하게 모두 승리했습니다. 김포FC전(2대 1)을 시작으로 전남 드래곤즈(3대 2), FC안양(2대1), 안산 그리너스(3대 0)를 모두 이기고, K리그2 역대 최단기간 우승과 함께 K리그1 승격을 확정했습니다.
부임 한 시즌 만에 우승을 이끈 이 감독은 "조기 우승에 그치지 않고 리그 최다승, 최다 승점, 전 구단 홈 승리로 시즌 끝까지 기록을 쌓겠다"는 다짐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 감독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파라다이스시티 그랜드 디럭스 스위트 숙박권을 받습니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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