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 곽빈의 6 ⅓이닝 5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5-0 승리를 거두면서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허경민은 3안타 2타점으로 승리의 힘을 보탰다.
이날 9패째를 기록한 LG 임찬규가 두산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잠실(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이날 9패째를 기록한 LG 임찬규가 두산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잠실(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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