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롯데가 키움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는 0-1로 뒤지던 8회 초에서 신용수가 역전 투런포를 쏘아 올린 후 9회 초 정훈이 쐐기 투런포를 때려내 4-3으로 승리했다.
서튼 롯데 감독이 승리 후 이대호,정훈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3연패에 빠졌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롯데는 0-1로 뒤지던 8회 초에서 신용수가 역전 투런포를 쏘아 올린 후 9회 초 정훈이 쐐기 투런포를 때려내 4-3으로 승리했다.
서튼 롯데 감독이 승리 후 이대호,정훈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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