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키움이 LG를 꺾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
키움은 이정후와 푸이그(2점 홈런), 이지영, 박준태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8-7로 승리했다.
홍원기 키움 감독이 승리 후 이정후 등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LG는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움은 이정후와 푸이그(2점 홈런), 이지영, 박준태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8-7로 승리했다.
홍원기 키움 감독이 승리 후 이정후 등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LG는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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