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지난 29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달려라병원에서 공식 협력병원 지정 업무협약식을 실시하였다. 본 협약식에는 차명석 LG 단장과 달려라병원 손보경, 박재범, 이성우 원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협약으로 LG는 2016시즌부터 시작된 협약을 2022시즌에도 이어가게 되었다. 달려라병원 공식 주치의로부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차명석 단장은 “지난 2016년부터 이어온 달려라병원과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선수들이 체계적인 관리 속에서 재활과 훈련에 큰 도움을 받고 있어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라며 달려라 병원에 대한 신뢰를 표했다.
달려라병원 이성우 원장은 “LG와 함께 달린 7년의 시간은 달려라병원이 스포츠 의료에 대한 노하우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프로 선수들의 치료는 일반 환자들보다도 복잡하고 어려워 선수들의 부상과 재활을 치료하면서 자연스럽게 달려라병원의 일반 환자들에게도 섬세한 치료를 기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잠실(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협약으로 LG는 2016시즌부터 시작된 협약을 2022시즌에도 이어가게 되었다. 달려라병원 공식 주치의로부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차명석 단장은 “지난 2016년부터 이어온 달려라병원과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선수들이 체계적인 관리 속에서 재활과 훈련에 큰 도움을 받고 있어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라며 달려라 병원에 대한 신뢰를 표했다.
달려라병원 이성우 원장은 “LG와 함께 달린 7년의 시간은 달려라병원이 스포츠 의료에 대한 노하우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프로 선수들의 치료는 일반 환자들보다도 복잡하고 어려워 선수들의 부상과 재활을 치료하면서 자연스럽게 달려라병원의 일반 환자들에게도 섬세한 치료를 기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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