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키움이 선발 최원태의 5이닝 4피안타 1실점의 호투와 김웅빈의 역전 2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파죽의 8연승을 이어간 반면 한화는 4연패에 빠졌다.
8연승을 이어간 키움 홍원기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8연승을 이어간 키움 홍원기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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