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클래스 ‘런콥’(Running class RunCop), 데상트 나이트 릴레이 레이스
7월 2일(토)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개최
스파이더, 푸마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들과 러닝 클래스 진행으로 잘 알려진 ‘런콥’이 오는 7월 2일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데상트 나이트 릴레이 레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7월 2일(토)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개최
2인 릴레이(1인 각 10km)와 4인 릴레이(1인 각 5km) 두 가지 부문으로 2, 4인으로 구성된 한 팀으로 총 20km를 달리는 레이스다.
러닝 코스는 미사리 조정경기장 5km 순환코스이며, 완주 제한시간은 2시간 30분이다.
혼자가 아닌 러닝메이트와 짝을 지어 달리는 오프라인 릴레이 레이스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런콥 관계자는 설명했다.
참가자 기념품은 데상트 티셔츠와 양말 등이며 아미노바이탈, 포카리스웨트, 고든병원, 비플렉스, 스미스코리아 등이 후원한다. 또 하남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하남 지역화페인 ‘하머니 카드’가 1인당 1만원씩 지급된다. 레이스 후에 순위별 시상을 포함하여 다양한 시상이 진행되며 총 500만원 상당의 데상트 러닝 상품이 지급된다.
레이스 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런콥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관련 문의는 런콥 카카오톡 채널을 통하면 된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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