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6-4로 승리했다.
두산 베어스는 창단 40주년을 맞아 한화와의 2022시즌 개막전에 시대별 베어스 스타들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원년우승을 이끌었던 ‘불사조’ 박철순이 1980년대, ‘미스터 OB’ 김형석이 1990년대, ‘홍포’ 홍성흔이 2000년대, 역대 최고 외국인선수로 꼽히는 더스틴 니퍼트가 2010년대를 대표해 동반 시구를 펼치게 됐다.
홍성흔과 니퍼트가 시구를 하고 있다.
[잠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 베어스는 창단 40주년을 맞아 한화와의 2022시즌 개막전에 시대별 베어스 스타들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원년우승을 이끌었던 ‘불사조’ 박철순이 1980년대, ‘미스터 OB’ 김형석이 1990년대, ‘홍포’ 홍성흔이 2000년대, 역대 최고 외국인선수로 꼽히는 더스틴 니퍼트가 2010년대를 대표해 동반 시구를 펼치게 됐다.
홍성흔과 니퍼트가 시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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