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완 존 그레이(31)가 2022시즌 텍사스 레인저스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은 30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를 개막전 선발로 발표했다.
그레이는 오는 4월 9일 오전 8시 7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즌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그레이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인저스와 4년 56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계약 첫 해부터 개막전 선발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지난 7시즌동안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며 152경기 등판, 53승 49패 평균자책점 4.59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29경기에서 149이닝 소화하며 8승 12패 평균자책점 4.59, WHIP 1.329 9이닝당 1.3피홈런 3.5볼넷 9.5탈삼진 기록했다.
텍사스는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케빈 밀우드가 4년 연속 개막전 선발을 맡은 이후 매년 개막전 선발에 변화가 있었다. 2010년 스캇 펠드먼을 시작으로 C.J. 윌슨, 콜비 루이스, 맷 해리슨, 태너 쉐퍼스, 요바니 가야르도, 콜 해멀스(2016, 2018), 다르빗슈 유, 마이크 마이너, 랜스 린, 카일 깁슨이 맡아왔다.
[포트 샬럿(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은 30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를 개막전 선발로 발표했다.
그레이는 오는 4월 9일 오전 8시 7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즌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그레이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인저스와 4년 56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계약 첫 해부터 개막전 선발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지난 7시즌동안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며 152경기 등판, 53승 49패 평균자책점 4.59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29경기에서 149이닝 소화하며 8승 12패 평균자책점 4.59, WHIP 1.329 9이닝당 1.3피홈런 3.5볼넷 9.5탈삼진 기록했다.
텍사스는 지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케빈 밀우드가 4년 연속 개막전 선발을 맡은 이후 매년 개막전 선발에 변화가 있었다. 2010년 스캇 펠드먼을 시작으로 C.J. 윌슨, 콜비 루이스, 맷 해리슨, 태너 쉐퍼스, 요바니 가야르도, 콜 해멀스(2016, 2018), 다르빗슈 유, 마이크 마이너, 랜스 린, 카일 깁슨이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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