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급 황당 판정에 잇단 실격 "제소하겠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 출전한 황대헌과 이준서가 황당한 판정에 실격처리 됐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명백한 부당판정이라고 결론짓고 국제스포츠 중재 재판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여준 회동 중도 공략…"정치·과학 분리"
중도 보수층 인사들과 연쇄 회동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안철수의 멘토'로 불렸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만났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과학기술 토론회에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정치적 판단에 의해 졸속으로 추진됐다며 정치와 과학을 분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단독] "사무실 불 켜놓으라" 출근 위장·기자 감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 씨의 '불법 의전' 논란 중심에 선 5급 별정직 배 모 씨가 경기도청에 정상 출근한 것으로 위장하려고 자신의 사무실에 불을 켜놓으라는 지시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비서실 7급 주무관을 시켜 자신의 출근 여부를 취재하는 기자를 감시하기도 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대낮 아파트 단지서 차량 강도 시도
아파트 단지에서 대낮에 여성 운전자를 폭행하며 차량을 뺏으려 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강도에 실패한 뒤 도주한 용의자를 뒤쫓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승강기 설치하다 18m 추락…2명 숨져
경기도 성남의 판교 제2테크노밸리 신축건물에서 엘리베이터 설치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18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시공사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10명 중 7명 '셀프 관리'…'사각지대' 우려
고위험군 확진자에 집중관리하는 새 방역체계에 따라 모레부터 60세 이하 일반 확진자는 집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해야 합니다. 재택치료자 10명 가운데 7명 정도가 여기에 해당되는데, 40대 기저질환자와 지적장애인 등은 셀프 관리가 어려워 관리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 출전한 황대헌과 이준서가 황당한 판정에 실격처리 됐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명백한 부당판정이라고 결론짓고 국제스포츠 중재 재판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여준 회동 중도 공략…"정치·과학 분리"
중도 보수층 인사들과 연쇄 회동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안철수의 멘토'로 불렸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만났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과학기술 토론회에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정치적 판단에 의해 졸속으로 추진됐다며 정치와 과학을 분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단독] "사무실 불 켜놓으라" 출근 위장·기자 감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 씨의 '불법 의전' 논란 중심에 선 5급 별정직 배 모 씨가 경기도청에 정상 출근한 것으로 위장하려고 자신의 사무실에 불을 켜놓으라는 지시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비서실 7급 주무관을 시켜 자신의 출근 여부를 취재하는 기자를 감시하기도 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대낮 아파트 단지서 차량 강도 시도
아파트 단지에서 대낮에 여성 운전자를 폭행하며 차량을 뺏으려 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강도에 실패한 뒤 도주한 용의자를 뒤쫓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승강기 설치하다 18m 추락…2명 숨져
경기도 성남의 판교 제2테크노밸리 신축건물에서 엘리베이터 설치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18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시공사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10명 중 7명 '셀프 관리'…'사각지대' 우려
고위험군 확진자에 집중관리하는 새 방역체계에 따라 모레부터 60세 이하 일반 확진자는 집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해야 합니다. 재택치료자 10명 가운데 7명 정도가 여기에 해당되는데, 40대 기저질환자와 지적장애인 등은 셀프 관리가 어려워 관리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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