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지난 18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에서 임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CI(Corporate Identity) 및 미션 변경과 하나투어닷컴·모바일 앱 개편 등 변화한 시스템에 대해 교육 및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전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ifland)에서 개최됐다.
하나투어는 지난달에도 직원들이 메타버스라는 트랜드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이프랜드'와 '게더타운', '버벨라' 등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 사용법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추후 사내행사와 대외소통에도 메타버스를 적용하는 등 더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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