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26)이 다시 콜업됐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은 1일(이하 한국시간) 유틸리티 선수 마이클 차비스를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박효준을 콜업한다고 발표했다.
박효준은 이번 시즌 피츠버그에서 18경기 출전, 타율 0.200(60타수 12안타) 1홈런 5타점 4볼넷 18삼진을 기록했다. 외야 전포지션과 2루수, 유격수를 소화했다.
지난 8월 15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더블헤더 2차전을 시작으로 7경기에서 20타수 무안타의 슬럼프를 겪은 뒤 트리플A로 강등됐지만, 다시 기회를 얻었다.
강등 이후 인디애나폴리스에서 12타수 3안타 3타점 5볼넷 4삼진 1도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다.
차비스는 피츠버그 합류 이후 치른 6경기에서 타율 0.364(22타수 8안타) 1홈런 2타점 4삼진 기록중이었다. 지난 8월 2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 우익수로 출전, 타구를 잡기 위해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 오른 팔꿈치를 다쳤고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은 1일(이하 한국시간) 유틸리티 선수 마이클 차비스를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박효준을 콜업한다고 발표했다.
박효준은 이번 시즌 피츠버그에서 18경기 출전, 타율 0.200(60타수 12안타) 1홈런 5타점 4볼넷 18삼진을 기록했다. 외야 전포지션과 2루수, 유격수를 소화했다.
지난 8월 15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더블헤더 2차전을 시작으로 7경기에서 20타수 무안타의 슬럼프를 겪은 뒤 트리플A로 강등됐지만, 다시 기회를 얻었다.
강등 이후 인디애나폴리스에서 12타수 3안타 3타점 5볼넷 4삼진 1도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다.
차비스는 피츠버그 합류 이후 치른 6경기에서 타율 0.364(22타수 8안타) 1홈런 2타점 4삼진 기록중이었다. 지난 8월 2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 우익수로 출전, 타구를 잡기 위해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 오른 팔꿈치를 다쳤고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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