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이 상대할 신시내티 레즈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신시내티는 5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들은 에우헤니오 수아레즈(3루수) 제시 윙커(좌익수) 닉 카스테야노스(우익수) 타일러 스티븐슨(포수) 스캇 하이네만(중견수) 카일 파머(유격수) 조너던 인디아(2루수) 루이스 카스티요(투수) 알렉스 블랜디노(1루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전날 경기와 비교해 라인업에 변화가 많다. 스티븐슨이 1루수에서 포수로 이동하고 터커 반하트, 타일러 내퀸, 마이크 프리먼이 빠진 자리에 스캇 하이네만, 카일 파머, 알렉스 블랜디노가 들어왔다.
그 결과 윙커를 제외한 8명의 우타자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좌완 김광현을 의식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이미 신시내티와 세 차례 대결한 경험이 있는 김광현은 이날 경기에서 하이네만을 처음으로 상대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시내티는 5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들은 에우헤니오 수아레즈(3루수) 제시 윙커(좌익수) 닉 카스테야노스(우익수) 타일러 스티븐슨(포수) 스캇 하이네만(중견수) 카일 파머(유격수) 조너던 인디아(2루수) 루이스 카스티요(투수) 알렉스 블랜디노(1루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전날 경기와 비교해 라인업에 변화가 많다. 스티븐슨이 1루수에서 포수로 이동하고 터커 반하트, 타일러 내퀸, 마이크 프리먼이 빠진 자리에 스캇 하이네만, 카일 파머, 알렉스 블랜디노가 들어왔다.
그 결과 윙커를 제외한 8명의 우타자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좌완 김광현을 의식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이미 신시내티와 세 차례 대결한 경험이 있는 김광현은 이날 경기에서 하이네만을 처음으로 상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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